김연자, 데뷔 52주년 소회 전해…
“세계 어디 가나 난 한국 가수”
신유 “존경하는 선배” 애정 표현

가수 김연자가 자신의 52년간 이어온 음악 인생을 회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자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를 꾸몄다. 신유는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선후배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김연자는 ‘십분 내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올해 데뷔 52주년이 됐다. 많은 분들이 너무 사랑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감사의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현지에서도 한국어로 노래했다며 “세계 어디에 가나 난 한국 가수”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1월 고향인 광주에 ‘아모르파티’ 노래비가 세워진 소식을 전하며 “가수를 열심히 하다 보면 꿈이 하나씩 이뤄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는 김연자의 화려한 의상을 소개하며 다양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신유의 지원사격도 더해졌다. 깜짝 손님으로 무대에 등장한 신유는 “평소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연자 선배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달려왔다. 선배님만의 줄리엣을 들려드리겠다”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줄리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신유는 김연자를 향한 존경심을 표하며 ‘수은등’ 커버 무대를 펼쳤다.

이어 신유도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김연자와 신유는 남다른 오랜 인연을 소개했으며 김연자는 신유에 대해 “아직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자기 발전에 투자하는 후배 가수가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 방송, 음악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그는 1959년생으로 올해로 67세이며 ‘아모르파티’, ‘십분 내로’, ‘블링블링’ 등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