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고백했던 김보성…
금연 1년 만에 달라진 안색 공개
”얼굴이 20년은 젊어져“

희소 난치병 투병을 고백했던 배우 김보성의 건강 상태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허석 김보성‘에는 ’‘형님! 불꽃놀이 보러 갑시다!’ 오랜 의리로 뭉친 형님과 함께한 특별한 전야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오재현이 자리해 김보성과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각각 ‘뚱뚱이’와 ‘홀쭉이’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을 계기로 맺은 인연이 30년 넘게 끈끈하게 이어져 온 셈이다.

김보성은 오재현의 손을 맞잡은 채 “35년 된 형님”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인연의 시작을 묻자 그는 “우리 형님하고는 예전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2’에서 만났다”라며 “청년들의 사랑과 열정, 의리를 다룬 KBS 드라마의 시즌2에서 형님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재현은 방송과는 다른 김보성의 실제 성격을 귀띔했다. 그는 “복싱하고 터프한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정말 말도 안 하고 조용하다”라며 “일 끝나면 바로 가는 착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보성은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트레이드마크인 ‘의리’를 외쳤다. 확연히 달라진 김보성의 안색도 화두에 올랐다. 오재현이 “담배를 끊었다. 얼굴이 한 20년은 젊어졌다”라고 칭찬하자 김보성은 “작년에 끊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 화면 속 그는 금연 후 한결 맑아진 안색을 뽐냈다.

앞서 김보성은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난치병에 대해 고백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실 나도 희소 난치병 하나를 앓고 있다. 방송에서 이야기할 수는 없다”라며 “거의 나을 수 없다고 봐야 하는 병인데 경기가 끝난 후 이야기하겠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하도 많이 맞아서 생긴 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건강 검진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세상을 험하게 살아서 뭐가 나올까 무섭다. 모르고 살다가 죽을 것이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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