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병원서 링거 맞는 근황…
과거 물류센터 목격담 재조명
누리꾼 “성실한 모습 대단해”

배우 임주환이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9일 임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환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간, 폐, 심장, 신장 All good”이라며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이 낮아..”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걱정 마 나 괜찮을 거야”라고 덧붙이며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안심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올해 초 온라인상에는 임주환의 과거 행보가 재조명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임주환을 직접 목격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임주환의 소속사 측은 “임주환이 작품 공백기 당시 생계를 위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당시 현장 목격자들은 “임주환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사람도 있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공백기에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물류센터에서 일하기 쉽지 않을 텐데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임주환은 2003년 광고 모델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해 영화 ‘쌍화점’, ‘기술자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2017’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연극 ‘킬롤로지’에서 사업가 폴 역을 맡아 성공적인 무대 데뷔를 마쳤다. 특히 최근에는 연극 ‘렁스’(Lungs)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관객들과 긴밀하게 호흡 중이다. 영국 극작가 덩컨 맥밀런의 대표작인 ‘렁스’는 한 커플의 만남과 이별, 유산 등 인생의 여정을 90분간의 치열한 대화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은 “나는 좋은 사람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환경파괴와 기후 위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해당 공연은 오는 8월 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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