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속세 떠나 산골 行
극한 다이어트 돌입
“그냥 돼지로 살란다”

가수 박서진이 변화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박서진이 동생 효정과 함께 산골 폐관 수련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동생 효정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간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박서진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배달은 물론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깊은 산골로 향한 남매는 본격적인 폐관 수련을 시작한다. 일일 사부로 나선 효정은 의지박약 오빠를 위해 다이어트 수련 비책을 꺼내 들며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한다.

‘물구나무 서서 중심 잡기’, ‘뒷다리 들고 걷기’, ‘물지게 지고 물 길어오기’ 등 무협지를 떠올리게 하는 고강도 수련이 이어지자 박서진은 “그냥 돼지로 살란다”라며 항복을 선언한다. 과연 효정의 스파르타식 훈련이 박서진의 다이어트 의지를 되살릴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박서진은 정신력 단련을 위한 ‘계곡 수련’에도 도전한다. 효정은 얼음장 같은 계곡물 앞에서 박서진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탕후루를 앞세워 유혹에 나서고 줄 듯 말 듯 애를 태우는 작전을 펼친다.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한 박서진은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던진다. 산골 폐관 수련을 마친 박서진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박서진은 방송을 통해 “‘살림남’ 처음 출연했을 때보다 11kg 정도 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예전 얼굴 돌아올 때까지 살림남 안 본다”, “살찌니까 성형 전 얼굴이 보인다” 등의 댓글을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 남매의 유쾌한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한편 1995년생인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22년 TV CHOSUN ‘미스터트롯2’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 넓혔다. 이후 ‘춘몽’, ‘별아 별아’, ‘꿀팁’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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