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비화 공개
“두 달만에 10kg 감량”
“마운자로 안 해도 된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체중 감량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새고_F5’에는 ‘카트엘 ㄷr 드 루 오ト (^_^) [덕밥집 2호점 EP.3 동슈501 – 슈퍼주니어 려욱 & SS501 규종]’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려욱, 그룹 SS501 김규종이 출연해 신인 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의 주제는 ‘신인 시절 기억에 남는 눈물 젖은 음식’이었다.
려욱은 자신의 음식으로 된장찌개를 꼽으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기 전에 어쨌든 노래로 들어온 거라 난 마음껏 먹었다. 연습생 이런 것도 잘 몰랐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 그냥 원래 먹던 대로 떡볶이, 탕수육, 짜장면을 먹다 SM에 왔다. 다 말랐더라”라고 말했다.

려욱은 “우리 대표님이 그때 당시 슈퍼주니어 매니저였다. ‘려욱이는 오늘부터 된장찌개만 먹자’고 하더라. 다들 짜장면 먹고 그럴 때 나만 된장찌개를 먹었다. 너무 물리니까 안 먹게 되더라. 그래서 살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된장찌개를 그때 얼마나 먹은 거냐”라고 묻자 려욱은 “두 달 먹었나? 내가 SM에 9월에 들어와 11월 데뷔였다. 그때 한 8~10kg 빠졌을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마운자로 안 해도 된다. 진짜로. 마운자로 이런 거 하지 마. 이거 먹으면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강창민은 “눈물 젖은 추억의 음식이네 진짜”라고 공감했다. 영상에서는 데뷔 초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강창민은 “슈퍼주니어에 막내 멤버가 합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반가웠다”라며 려욱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려욱은 “창민이가 너무 잘해줘서 오히려 부담스러웠다. 당시 나에게 동방신기는 정말 대스타였다. 명절마다 연락도 하고 CD도 챙겨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려욱이가 나를 어려워하는 게 느껴졌다”라며 “반면 규현이는 처음부터 친구처럼 편하게 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세 사람은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을 되짚으며 추억을 나눴다.
한편 려욱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그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Mr. Simple’, ‘Devil’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뮤지컬과 솔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려욱은 2024년 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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