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소속사와 작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가수 박봄이 소속사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박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라며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봄은 그동안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활동을 이어왔다”라며 “당사는 함께한 시간과 박봄이 보여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는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박봄의 건강한 행보와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글을 끝맺었다. 이번 소식은 최근 건강 문제로 활동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던 가운데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충분히 쉬면서 회복하길 바란다”, “박봄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날을 기다리겠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어디에 있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고생 많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박봄은 42세로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며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향해 SNS에서 반복적으로 “남편”이라고 언급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박봄 소속사 측은 “(박봄의) 단순 팬심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또 박봄은 ‘피고소인 양현석’이라 명시된 고소장 이미지를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고소장에 ‘사기 및 횡령’ 혐의를 적시하며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드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라는 글을 담았다. 이때 박봄이 밝힌 금액이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원”으로 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조작된 문서 아니냐”, “숫자 형식이 이상하다” 등 의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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