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사연 듣던 중 오열해
“어머니의 치매 신호였다”
치매 초기 증상 집중 조명

배우 황보라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가까운 가족조차 놓치기 쉬운 치매의 초기 시그널과 함께 뇌 건강을 지키는 ‘치매 골든타임 사수 프로젝트’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어머니의 치매를 8년째 곁에서 돌보고 있다”라는 사례자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례자가 “돌이켜보면 그때가 치매 신호였다”라며 어머니의 치매 진행 과정에서 겪었던 변화를 털어놓자 이야기를 듣던 MC 황보라는 눈물을 쏟으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치매의 경우 국내에서 12분당 1명꼴로 발생할 만큼 흔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치매를 단순한 ‘기억력 저하’로만 인식하고 있을 정도로 증상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데. 이에 몸신 메이커스 군단은 기억력 감퇴 외에 미각, 후각, 시각 및 성격 변화 등 몸이 보내는 다양한 ‘치매 시그널’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뇌 수명을 늘려주는 ‘뇌 회춘 숫자 걷기 운동’ 솔루션이 공개됐다. 제자리걸음을 하며 숫자를 거꾸로 세는 방식의 솔루션을 직접 해본 MC 유민상과 황보라는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뇌 세포막을 사수하고 인지력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시크릿 솔루션도 소개됐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 이야기라 더 공감된다”, “황보라 눈물에 같이 울었다”, “치매 초기 증상을 제대로 알게 됐다”, “부모님 건강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유익하면서도 감동적인 방송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마이걸’, ‘위험한 여자’, ‘사랑비’, ‘웃어요, 엄마’, ‘앙큼한 돌싱녀’, ‘미스터 백’, ‘불어라 미풍아’,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하이에나’, ‘달리와 감자탕’,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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