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모습에 쏟아진 우려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으면”
과거 논란까지 다시 주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올린 게시물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With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음식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고개를 숙이고 식사에 집중하고 있다. 탈색한 금발 머리와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백해진 안색과 한층 마른 체형, 이전보다 넓어 보이는 이마와 정수리 모습 등이 포착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과거 꽃미남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때와는 사뭇 달라진 근황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수척해졌냐”, “건강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 보고 오빠 아닌 줄 알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으면 좋겠다”, “예전의 박유천이 안 보인다”,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무슨 일 있는 건 아니냐”,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논란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던 그는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밖에도 성 추문 논란과 세금 체납 문제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 ‘풍선’, ‘주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09년 전속계약 분쟁 끝에 팀을 떠난 그는 그룹 JYJ로 활동을 이어갔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쓰리 데이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후 국내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며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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