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비하인드 공개
“김연아 놓고 군대 갔다”…
김준호도 놀란 러브스토리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사기결혼’ 의혹에 입을 열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성악돌의 미친 예능감. 한 끼 줄 게스트 with. 민규& 우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와 고우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민규는 김준호와 김지민을 향해 “두 분 처음 뵀는데 신혼부부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고 고우림도 “들어올 때부터 공기가 이미 신혼의 느낌이 나더라”라고 공감했다. 김지민이 고우림에게 “안 그러냐”라고 묻자 그는 “저도 신혼이다. 저는 4년 차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4년이면 좀 됐구나. 우리는 1년도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민규는 “여기가 군대를 갔어서 사실은 같이 보낸 시간이 또”라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한 뒤, 1년 만인 2023년 11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지난 5월 전역한 고우림은 군 복무 기간으로 인해 실제 신혼생활 기간이 길지 않았던 상황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대박이다 진짜. 아니 김연아 선수를 놔두고. 거의 사기결혼 아닙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김지민은 “아니지. 혹시라도 결혼을 먼저 해둔 거지”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나도 마찬가지다. 나도 혹시나 얘기했다. 더 아프기 전에 결혼하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군 입대와 관련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저는 사실 이미 연애 시작할 때부터 군대 안 갔다 온 게 어떻게 보면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시작할 때부터 ‘중간에 군대 갔다 와야 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흔쾌히 이해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이 “비밀연애 3년 할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난 거냐”라고 묻자 고우림은 “그렇다. 저도 만나기 시작할 때부터 이 사람은 뭔가 결혼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저는 있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고우림은 “연아 씨 만나면서 참 검소한 사람이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그래서 이 사람 잡아야겠다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우림은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