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잠자리 판 흔들었다
“한 방에서 세 명이 자는 거야?”
방 배정 게임 중 ‘은밀한 계획’ 드러내

방송인 홍석천이 숙소 잠자리 배정을 놓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7회에서는 충남 청양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행 친구’ 홍석천과 함께 ‘숙소 잠자리 배정’을 하며 아찔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방 2개를 두고 6명의 잠자리를 정하는 게임을 한다. 1등이 독방을 쓰고 2~4등이 큰 방, 5~6등이 거실에서 취침하기로 한 가운데 유세윤은 “특별 룰을 하나 추가하자. 2등이 되면 옆에서 같이 잘 사람을 정할 수 있도록 하자”라고 홍석천을 의식한 발언을 한다. 그러자 홍석천은 “좋다. 그럼 2등은 한 방에서 세 명이 자는 거야? 난 1등보다 2등을 해야겠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대환장 케미 속 이들은 2명씩 세 팀으로 나누어 ‘잠자리 배정’을 건 ‘영어 금지 윷놀이’를 한다. 시작과 동시에 무방비로 영어가 튀어나오고 이에 김준호는 “누군가 영어를 써서 걸리면 ‘잠깐!’이라고 외치고 그 후에는 영어를 써도 된다”라는 룰을 추가로 제시한다. 하지만 홍인규가 “만약에 잘못 지적하면?”이라고 묻자 김준호는 “그냥 맞자!”라며 상황을 대충 넘기려 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때 ‘지니어스’ 장동민은 “휴대전화로 녹음 켜놓고 해”라고 정확하게 정리를 해 모두를 납득시킨다. 과연 예민함이 극에 달한 상황 속 누가 1등과 꼴찌를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윷놀이 게임이 끝나자 ‘독박즈’는 ‘잠자리 배정’ 순위에 따라 홍석천을 방 끝 쪽으로 몰아넣으려고 애쓴다. 이에 홍석천은 코웃음을 치며 “너희들 내 잠버릇 모르잖아. (구석으로 날 몰아도) 난 언제든 가운데로 갈 수 있어!”라며 현장에서 즉흥 시험을 보인다. 홍석천의 은밀한 잠자리 버릇과 비장의 ‘타고 넘어가기’ 기술이 어떠할지는 오는 25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7회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1971년생인 홍석천은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다. 그는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개성 강한 패션 디자이너 역할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가에서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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