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웹예능 ‘밥은영’ 런칭
21일 티저 영상 공개
첫 게스트 배우 구교환 등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요리 실력에 예능감을 더한 신규 웹예능으로 대중을 만난다.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의 웹예능 ‘밥은영’은 박은영이 게스트와 함께 상상 속 요리를 현실로 구현하며 대화를 나누는 요리 토크쇼다.
‘밥은영’은 만화, 영화, 광고나 SNS에서 화제가 된 독특한 음식들을 실제로 재현해 보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지만 직접 시도하기 어려웠던 요리들을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박은영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에게도 비밀로 할 만큼 철저한 보안 속에 촬영에 임한 그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게스트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어렵다”라고 고백하며 초보 MC로서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프로그램 제목을 활용한 구호인 “여러분 밥은영?”을 외치며 반전의 예능 열정을 뽐냈다.

첫 방송의 문을 열 게스트로는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믿보배’ 구교환이 낙점됐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으나 인기 만화 ‘요리왕 비룡’에 등장하는 ‘웃는 만두’를 재현하며 서서히 거리감을 좁혔다.
특히 요리 과정 중 구교환의 서툰 칼솜씨를 본 박은영이 “요리를 생전 안 해보셨나 보다”라는 돌직구를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구교환 역시 완성되어 가는 요리를 보며 “진짜 기괴하다”라는 솔직한 감상평을 남기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다른 분들도 편하게 출연하셔도 될 것 같다”라는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박은영 셰프의 도전기 ‘밥은영’은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밥은영’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전문가의 기술과 엉뚱한 상상력이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요리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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