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종료→새 출발 선택한 현아
결혼·독립 행보…
원더걸스→포미닛→솔로까지

가수 현아가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원만한 합의 속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동안 앳에어리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현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행보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현아는 2023년 11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활동해 왔다. 특히 당시 전 연인이었던 던이 몸담았던 회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해당 소속사를 떠난 상태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팀을 떠났고 이후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2016년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2010년 솔로곡 ‘Change’를 통해 개인 활동까지 확장한 그는 그룹과 솔로를 넘나들며 입지를 다졌고 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 등 유닛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룹, 솔로, 유닛 모두에서 1위곡을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사생활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가수 던과 2016년부터 교제 중이었음을 직접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2022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4년 1월 현아는 SNS를 통해 용준형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아의 솔로 데뷔곡 ‘Change’ 작업에도 함께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7월 결혼을 공식화했고 10월 지인들만 초대한 자리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 2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현재 운동을 병행하며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용준형 또한 소속사를 떠나 독자 행보를 예고하면서 두 사람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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