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훈훈한 미담 공개됐다
스태프 식사 사비 결제
“과거 다짐 때문” 이유 밝혀

가수 비의 따뜻한 마음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됐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싸워라 싸워라 이기는 편 우리 편! | EP. 131 비 김무열 이승훈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에 출연 중인 비와 김무열 이승훈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승훈은 “제가 형한테 얘기 들었는데 형이 해외 투어 콘서트를 가면 갈 때마다 항상 모든 스태프분들의 식사를 사비로 산다더라”라고 비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자 비는 “제가 옛날에 댄서를 했다. 그때 다짐한 게 ‘내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다 데리고 가자’는 거였다. 그래서 식비가 많이 들긴 한다”라며 “다 같이 도시락 먹으면 저도 도시락 먹는다. ‘다 같이 식사’가 저희 투어 팀의 룰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비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소아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쳐온 그는 해당 행사에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의미를 더했다. 해당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치료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원에 사용됐다. 또한 비는 2023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 9월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비(본명 정지훈)는 2002년 앨범 ‘나쁜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Rainism’, ‘I Do’, ‘It’s Raining’, ‘안녕이란 말 대신’, ‘태양을 피하는 방법’, ‘널 붙잡을 노래’, ‘깡’, ‘LA SONG’, ‘Summer Tas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여름 안에서’ 등을 선보이며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비는 오는 4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작품은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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