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MC딩동-이재룡 ‘비판’
“이런 놈도 사회 활동을 하는데”
꾸준히 억울함 토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MC딩동과 이재룡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MC딩동과 이재룡은 각각 생방송 중 여성 출연진 폭행 논란, 음주 운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13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MC딩동의 폭행 논란 기사를 게시하며 “이런 저급한 놈도 버젓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 이 사회의 기준은 뭘까?”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과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가 강제 폐쇄 조치를 당한 일을 언급하며 “한편으로는 유튜브를 강제로 못 하게 된 게 오히려 잘 된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좀 봐달라고 발악하며 유튜브에서 비루하게 전전하는 싸구려들을 볼때면…”이라는 말과 함께 이재룡의 ‘짠한형 신동엽’ 출연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고영욱은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이라며 억울한 듯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유튜브 계정 폐쇄 조치 당시 “밤사이에 내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라며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시킬 수 있는 거냐.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거냐”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채널 개설 후 단기간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충주시청 공무원 출신 김선태(충주맨)의 동영상을 공유하며 “진부한 표현으로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진작에 체념했지만 유튜브 개설 2주 만에 펼쳐 보지도 못하고 모호하게 내쫓긴 처지로서 솔직히 부럽다. 나한텐 누구에게나 있는 기회조차도…”라고 전했다.
고영욱은 앞선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신상정보 공개 5년, 전자장치 3년간 부착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약 3년에 걸쳐 5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았다. 2010년에는 14세 A양에게 술을 먹이고 두 차례 성폭행했다는 혐의, 2012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19세 B양을 두 차례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이는 상대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 종결됐다. 이후 14세 C양을 성추행했고, 해당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예계에 돌아오지 못한 고영욱은 꾸준히 SNS를 통해 억울함을 드러내 왔다. 지난 10일에는 배우 한지상이 성추행 논란으로 성균관대 강사 임용이 무산된 기사를 공유하며 “한 번의 일로 한 인간의 삶 전체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매장되는 풍토에 대한 문제의식”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자신의 출소 당시 사진과 함께 “남들은 나를 오해할 자유가 있고, 나는 그것을 해명할 의무가 없다”라며 무죄를 주장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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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법왜곡죄를 물어서 자신을 판결한 판사를 심판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