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건강 이상설’ 불거져
“허리가 안 좋을 뿐, 일상생활 지장 없어”
MBC 다큐멘터리 복귀 소식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며 많은 팬의 우려를 자아낸 배우 최불암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전해진 케이스타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불암 측은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하며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MBN ‘알토란’에 출연한 백일섭은 “자꾸 위(선배)가 빈다”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를 회상했다. 이어 “(최)불암이 형도 요즘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 받으신다”라며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다. 제일 걱정이 바로 위 선배”라고 털어놨다. 백일섭은 “불암이 형이 툴툴 털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위가 자꾸 비면 내 차례가 온다는 이야기 아니냐. 10년은 더 해야 하는데. 나는 나대로 살고 싶다. 내 할 일 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해 최불암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최불암 측은 “허리가 조금 안 좋아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을 뿐,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라며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으시다”라고 분명하게 답했다.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서 묻자 “관련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최불암이)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이야기가 와전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MBC와 다큐멘터리를 같이 찍고 있다”라며 복귀를 알려 기대를 자아냈다.

앞서 최불암은 지난해 3월 약 14년 3개월간 출연한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 깊고도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을 담아 바란다”라고 차기 MC 최수종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고, 이와 관련해 최불암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현실적으로 내가 잘 서지를 못한다. 척추 쪽에 수술을 했는데 회복이 더디다”라며 “그렇다고 이 문제로 여정을 마무리하는 건 아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15년 가까이 했으니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인의 밥상’ 제작진은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는 최불암 배우 측의 제안이 있어 후임자를 고심한 끝에 찾게 됐다”라며 “최불암은 지난 14년간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음식 속에 담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전달해 줬다. 그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댓글2
겨우쉰일곱
기사제목으로 사람 낚는것 좀 그만하자.
이병협
왜 제목을 이런식으로 달지. 가슴이 철렁 했네. 좀 생각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