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탁재훈, 묘한 분위기
“목욕도 같이한 사이”…
의미심장 발언에 현장 술렁

모델 한혜진이 탁재훈과의 의미심장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매번 색다른 컨셉으로 기대감을 주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혜진은 초반부터 탁재훈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만들어냈다. 이날 한혜진은 탁재훈과는 두 번째 만남이라고 밝히며 첫 만남 장소가 자신의 집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목욕도 같이한 사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MC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자 한혜진은 “카메라 꺼지고 내가 탁재훈한테 플러팅도 했었다”라고 답해 현장을 더욱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이상형으로 연상보다는 연하가 더 좋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운동을 좋아해서 연상은 어렵다”, “내가 연상을 만나면 나이가 너무 올라가지 않냐”라며 이유를 공개하자 탁재훈은 “죽으면 다 하늘로 올라간다”라며 유치한 질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한혜진은 헤어질 때 ‘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라는 말이 최악이라며 “저 말을 들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고 속상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에 탁재훈이 “누구에게 저 말을 들었냐”며 몰아가자 한혜진은 발끈해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국내 모델계를 이끌며 톱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 패션위크 무대에도 꾸준히 참석하며 주목받았고 2001 뉴욕 펜틴·포드 신인 모델상, 2004 패션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여자모델상, 2005 한국 하퍼스 바자 올해의 모델상, 2010 제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 등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마녀사냥’, ‘미운 우리 새끼’, ‘연애의 참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 등을 받으며 방송인으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8년 그룹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Gimme! Gimme!’, ‘Oh! Happy’, ‘애련(哀戀)’, ‘콩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발 벗고 돌싱포맨’, ‘티키타카’, ‘대부님’, ‘한끼합쇼’, ‘아니 근데 진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23 SBS 연예대상 대상, 2025 SBS 연예대상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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