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일하다가 안 맞는 사람 있어”
후보자들 각종 논란 언급해
“낙마 없다지만”… 입장 밝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후보자들 낙마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날 오전 문 원내부대표가 기자들을 만나 후보자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문 원내부대표는 “결국 국민 눈높이에 맞냐 안 맞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선우 보좌진이었던 두, 세분에 의한 언론 제보로 일방적으로 보도되는 상황”이라며 “제보한 사람들이 직접 피해자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원내부대표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을 해고했다는 게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인식이 있다”며 “일하다 보면 맞지 않는 사람도 있고 면직과 해고는 차이가 있다. 약간 많은 건 분명해 보이지만, 연평균 보좌진이 6.8명 교체된다는 통계가 있어 수치만 가지고 갑질이라는 건 약간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동영 후보자에게 제기된 태양관 사업 관련 이해충돌 의혹에 대해 문 원내부대표는 “공동 발의한 법안은 발전 사업자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발의도 아니고 공동발의한 것인데 법안 살펴보면 발전사업자와 전혀 관련이 없다. (법안은) 이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고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 이해충돌 되려면 그 법안 발의로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혜택 받은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상당수 후보자가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을 거부했다는 국민의힘 지적과 관련해 그는 “누가 주장했나. (전체적으로) 65% 이상 제출했다”며 “증인은 강선우 후보가 철수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국민의힘 보좌진들이) 누구를 낙마시키겠다고 타겟팅해서 피켓팅 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다.
이어 후보자들에 대해 “낙마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문 원내부대표는 “전원 낙마는 없다를 대원칙처럼 말하는데 그렇지 않다. 낙마할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가능하면 전원 낙마 없이 통과하는 게 희망사항이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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