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거주 중 40대 여성
점심 먹은 후 정액 알레르기 증상
샐러드 드레싱에서 정액 발견돼
회사에서 점심을 먹은 후 정액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다는 40대 여성의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데일리버즈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직장인 메리 라이트는 회사에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이후 갑자기 얼굴과 몸에 발진이 퍼졌고, 이어 호흡곤란과 현기증까지 겪은 메리 라이트는 응급실로 실려 갔다.
메리 라이트는 “회사에서 샐러드를 먹을 때마다 이런 증상이 조금씩 나타났었다”고 설명했다.
검사 후 정액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진단했지만, 놀랍게도 메리 라이트는 1년 넘게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었다.
정액이 발견된 곳은 충격적이게도 그가 평소 즐겨 먹던 샐러드드레싱이었다. 당시 그의 사무실 내 남성 직원은 한 명뿐이었기에 범인은 쉽게 잡혔다.
메리 라이트는 “음식에 소변을 넣는 행동은 들어봤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며 “절대 회사 휴게실 냉장고에 음식을 방치하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정액 알레르기는 피부 화끈거림, 두드러기, 생식기 가려움 등이 주요 증상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는 급격히 진행되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댓글1
ㅇㅇ
https://dailybuzzlive.com/semen-allergy-hospital/ 2014년에 올라온 자료이고, 저 사이트는 정식 뉴스를 다루는곳도 아니고 기사가 아니라, 검증조차 안된 글을 퍼다가 자극적으로 올리는 곳임.. 외계인 어쩌구 이야기 까지 하는 개인 블로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