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오종혁, 신곡 ‘사랑이 그래요 2024’ 듀엣 참여
26일 오후 6시 공개…추억 소환하는 이별 발라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종혁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이 그래요 2024’를 발매한다.
‘사랑이 그래요 2024’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오종혁이 지난 2007년 발매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곡을 202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한층 더 짙어진 오종혁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가운데, 원곡의 작가진들이 리메이크 버전 편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지원사격해 오종혁과 듀엣 호흡을 맞춘다. 오종혁의 애절한 음색과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원곡을 기억하는 30·40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색다른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혁은 최근 동요엔터테인먼트 합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종혁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선보이는 새 싱글 ‘사랑이 그래요 2024’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종혁은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그래요 2024’의 음원과 라이브 클립을 동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한편,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바탕으로 장수 밴드로서의 노련미를 인정받던 FT아일랜드는 드럼 포지션의 최민환이 성매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2인 체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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