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부터 누아르까지”
변우석, ‘디아이콘’의 변신
연기고민도 털어놔
배우 변우석이 ‘디아이콘’ 23번째 주인공이 됐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이번 ‘디아이콘의’ 타이틀은 ‘쉼표’다. 선재 이후 다음 얼굴을 만나기 전, 잠깐의 쉼표에서 변우석을 담았다.
부제는 그의 이니셜을 딴 ‘Welcome to the Special’로 변우석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반전의 낯선 얼굴까지 특별한 모먼트를 담았다.
콘셉트는 총 5가지 버전으로 다크한 가죽재킷(A버전)부터, 스포티룩(B버전), 올블랙 수트(C버전), 분위기 있는 청청룩(D버전), 퓨어한 셔츠룩(E버전) 등이 공개됐다.
특히 화보집 자체에 그의 특색을 반영해 긴 기럭지를 담기 위해 판형을 이전보다 1.5cm(세로 기준)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 속 변우석은 “올해는 배우로서 새로운 변곡점을 맞는 해였다. 앞으로 보여줄 10년은 지금보다 더 무난하게 잘해가고 싶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변우석이 주인공을 맡은 ‘디아이콘’은 25일 오후 5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디아이콘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위버스샵,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G마켓, 다날엔터, 케이타운포유, 고분샤(일본) 등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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