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나나세 아리스
‘마사지 업소 루머’ 해명
“촬영 현장의 한 장면일 뿐”
일본의 유명 AV 배우 나나세 아리스가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다는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나나세 아리스는 한 사진으로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앞서 마사지 업소와 관련된 기사를 자주 공유하는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는 AV 배우 나나세 아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7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사진 속에는 “안마 업소에 일하러 오세요“라는 문구가 있었고 이로 인해 나나세 아리스가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많은 팬들이 나나세 아리스의 소셜 미디어에 찾아가 비난의 댓글을 달았고, 논란은 점점 커졌다.
결국 나나세 아리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촬영 현장의 한 장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가게 이름을 묻는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들에게 “역겹다. 머리를 좀 써라”며 분노했다.
나나세 아리스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억울하겠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나나세 아리스의 ‘역겹다’는 말을 지적하며 “그런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더 역겹다. AV 배우와 AV 배우를 모욕하는 사람 사이에 큰 차이 없는데 누가 더 역겨운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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