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장신위(張新宇)
원형 탈모 드러낸 사진 올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받아”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신위(張新宇)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장신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기고 있는 장신위의 모습이 담겼다.
장신위가 넘긴 머리카락 속 두피에는 작은 구멍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공개한 장신위는 “갑작스럽게 원형 탈모를 발견했다. 며칠 전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니 두피에 둥근 구멍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촬영으로 인해 잠도 못 자고 구토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머리카락이 빠진 이유를 확인해 봐야겠다. 과연 회복될까”라며 걱정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신위의 근황에 팬들은 “원형 탈모가 아름다움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래도 예뻐요.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네” 등의 걱정과 용기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37살 여배우 장신위는 영화 ‘녹정기’, ‘무미랑전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장신위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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