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밀라노 패션위크 등장
프라다 앰버서더 정식 발탁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카리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앞서 지난 8월 카리나는 프라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정식 발탁되어 다채로운 협업을 예고한 바 있다.
카리나는 이번 패션쇼에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카리나의 분위기에 걸맞은 세련된 애티튜드로 각종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카리나는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환영을 받으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으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NCT 재현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Letitia Wright), 배우이자 뮤지션 마야 호크(Maya Hawke)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관람했다.
한편 21일~22일 양일간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마카오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카리나는 최근 Mnet ‘마이 아티 필름’ 여섯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