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니 10집
‘소네토’ 콘셉트 포토
반전 매력으로 기대 증폭
오마이걸(OH MY GIRL)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 ‘소네토(Sonetto)’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오마이걸은 노을 빛이 들어오는 어느 시간, 멤버마다 디테일은 다르지만 통일성을 가진 의상, 무표정한 얼굴로 한자리에 모여 있다. 첫번째 콘셉트 포토 ‘세레나데’를 통해 밤 하늘을 배경으로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낸 오마이걸은 이번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트랙리스트를 통해 공개된 유닛 곡의 멤버 조합인 효정과 유아, 미미와 승희, 유빈과 아린으로 구성된 유닛 컷에서는 포즈와 표정 등 비슷한 무드를 연출해 다른듯하지만 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드 컷부터 두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까지 각각 다른 스타일과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오마이걸은 이번 콘셉트 포토 ‘소네토(Sonetto)’까지 모든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앞서 티저 영상들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발매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그동안 ‘Dun Dun Dance’, ‘살짝 설렜어 (Nonstop)’, ‘Dolphin’,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마이걸의 새 앨범에 국내외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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