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의혹’ 고준희
6년 만에 직접 해명해
원조 단발병 유발자 눈길
배우 고준희 근황이 화제다.
13일, 고준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뭔지 알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을 바꾼 뒤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더욱 청순해진 단발 헤어 스타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준희는 최근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6년 만에 ‘버닝썬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고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저는 몇 년 동안 아니라고 이야기를 계속해 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루머에 휩싸인 자신을 방치한 소속사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고준희가 직접 루머를 해명하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고준희가 화제를 모으자, ‘원조 단발병 유발자’였던 고준희의 단발 헤어 스타일이 또 한 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06년 출연한 ‘여우야 뭐하니’에서 인기를 끌어 역할 이름이었던 ‘고준희’로 활동명을 바꿨다.
‘그녀는 예뻤다’가 인기를 끌며 단발머리, 메이크업, 사복 패션 등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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