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연상과 결혼
8세 신부, 첫날 밤 사망
성관계 후 출혈
8세밖에 되지 않은 소녀가 40세 남성과 결혼 후 첫날 밤에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에 따르면 하자 주 예멘 북서부에 살고 있는 8세 라완(Rawan)의 일화를 공개했다.
라완은 8세 소녀로 강제로 40살 남성과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결혼식 날 밤, 40세 신랑과 성관계를 맺은 후 출혈로 사망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사건으로 예멘의 조혼 논란이 다시 불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멘인들의 풍습 중 하나인 조혼은 18세 이하 소녀들 중 3분의 2가 조혼으로 내몰리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참금을 얻고, 자녀를 먹여 살리기 위해 조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 최소 연령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부모의 결정에 따라 일찍 결혼을 하는 문화가 남아있다.
유엔(UN)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멘 인구는 총 2,400만 명 중 1,050만 명이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1,300만 명이 깨끗한 물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HRW(Human Rights Watch)는 조혼이 소녀들의 교육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에 예멘의 18세 소녀들의 결혼을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수십 년간 인권과 성평등의 문제이기도 했다.
댓글3
이 나라는 소아성애자에 변태성욕자새끼들 천지네 나라자체가 없어져야 할듯.
peri
소아성애자 변태성욕자들 ㅠㅠ
주식회사라이파
8세 소녀를 여자로 본다면 이건 같은 남자로서 수치다. 차라리 혼자 살아라. 사람의 탈을 쓰고 할짓아니다. http://www.lifa.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