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5살 딸 ‘슈돌’에 공개돼
차원이 다른 에너지 보여줘
모녀 매력에 자동 엄마미소 예약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화) 방송된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가 소유진-세은 모녀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바다와 루아는 슈돌에 첫 등장이다.
이날 바다는 완벽하게 ‘겨울왕국’의 엘사로 변신해 ‘렛 잇고’를 열창하며 소유진-세은 모녀를 반긴다.
동시에 루아는 바다가 노래를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케이크를 들고 처음 만나는 세은을 향해 스스럼없이 직진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루아는 “저는 상큼한 루아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다를 뛰어넘는 요정미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진화된 바다’의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세은은 2살 터울의 동생 루아를 위해 끼를 대방출하는데, 세은은 입에서 종이가 끝도 없이 나오는 마술을 선보이며 장꾸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루아가 종이를 당겨볼 수 있게 리드해 언니미까지 발산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세은과 루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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