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윤병희·임철수 캠핑
송중기와 ‘빈센조’ 함께 출연
송중기♥케이티 부부 미담 폭발
배우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미담이 폭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조한철이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윤병희, 임철수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캠핑을 즐기는 조한철은 자리를 잡은 뒤 윤병희, 임철수를 위해 캠핑을 위한 짐을 옮기며 각종 기합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철수는 조한철, 윤병희에게 커피를 대접, “(송)중기가 준 커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철수가 이사할 당시 송중기가 커피 머신을 선물했고, 임철수는 “진짜 갖고 싶었던 커피 머신이다. 우유 스팀도 되는 머신이라 커피숍을 거의 안 간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미담도 이어졌다.
조한철은 올리브 오일을, 윤병희는 라즈베리 파이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
또한 조한철은 “부다페스트에 있었을 때 케이티가 단독적으로 몇 명만 오리지널 이태리산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중기가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는 지난 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송중기는 현재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이탈리아어를 배우며 가까워졌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후 같은 해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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