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마코 근황 눈길
‘프듀48·AKB48’ 출신
5살 연상의 배우와 결혼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코지마 마코 근황이 화제다.
일본 최고의 걸그룹 AKB48 센터 출신이자 Mnet ‘프로듀스 48’에서도 활약했던 코지마 마코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지마 마코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보고입니다만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배우 키도 유야 씨와 입적했음을 보고드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이 만남에 감사드리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프로듀스48’ 출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코지마 마코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지마 마코는 지난 2012년 데뷔해 AKB48 팀4, 팀K의 센터로 활약했다.
2018년에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와 출중한 한국어 실력으로 12위에서 출발했으나, 최종 34를 기록해 탈락한 바 있다.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갔던 코지마 마코는 2019년 AKB48를 탈퇴해 의류 브랜드를 론칭, CEO로 활동했다.
한편 코지마 마코가 공개한 결혼 상대 키도 유야는 ‘고쿠센’ 시즌3, ‘가마쿠라도노의 13인’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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