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남,
엔터사 대표 비화
원팩트 본보기 위해 다이어트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엔터사 대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맛저씨 멋저씨’ 특집에 출연한 강남은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강남은 대식가답게 햄버거 10개, 라면 8개까지 먹다가 25kg가량 살이 쪘던 일화를 밝혔다.
앞서 강남은 자신의 SNS에 뚱뚱하게 만든 AI 합성 사진을 만들어 게재해 화제가 됐다.
강남은 “제 모습을 뚱뚱하게 만든 AI 합성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전현무 형 같다는 댓글이 많았다”라며 이후 13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강남은 그룹 원팩트(ONE PACT)의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강남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9위까지가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고, 그다음 순위의 멤버들을 모아 원팩트를 결성했다”라며 멤버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이 제작에 참여한 그룹 원팩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고등래퍼 4’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종우, 성민, 태그, 예담, 제이창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원팩트는 최근 일본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2023 ONE PACT FANCON TOUR IN JAPAN ‘를 성료 해 데뷔 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원팩트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Moment’를 발매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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