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댄서 노제 근황
각종 논란 속 본업으로 복귀
태민 ‘Guilty’ 무대 반응 폭발
각종 논란 속 본업으로 돌아온 댄서 노제가 화제다.
최근 MBC ‘음악중심’에서는 태민 솔로곡 ‘길티(Guilty)’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태민 댄서로 노제가 올라 본업으로의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길티(Guilty)’는 상의 안으로 손을 넣어 목을 움켜주는 파격적인 안무가 화제를 모으며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노제가 이를 소화해 프로페셔널한 표정, 퍼포먼스로 이슈몰이 중이다.
누리꾼들은 “안무 자체가 노제랑 잘 어울린다”, “춤 선 예쁘다”, “스우파 때부터 느꼈지만 정말 잘 춘다”, “본업하면 이렇게 예쁜데…”, “본업에 집중해 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노제는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헤이 마마’ 안무 제작과 눈에 띄는 외모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바 있다.
댄서였던 노제는 당시 인기에 힘입어 광고, 방송 등으로 활동을 펼쳤지만, 한 중소기업이 노제의 ‘갑질’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당시 노제는 사과와 함께 자숙 기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난해 소속사와 정산금 갈등에 휩싸였고,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제기했다.
이후 소속사와 갈등이 마무리됐으나, 지난 3일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새로운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각종 논란 및 구설에 휘말렸던 노제가 ‘본업’인 댄서로 돌아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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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노제= 노무현 피아제의 줄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