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근황
이지현 딸 서윤 양 비주얼
노래·출 실력까지 완벽해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지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불러 주는 자장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 딸 서윤 양은 무반주에 팝송을 부르는 모습이다.
서윤 양이 뽐내는 정확한 음감, 유니크한 목소리, 묘한 분위기 등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재능이 아이돌 해도 될 것 같아요 지현 님 닮아서 잘하네요”라고 극찬했고, 이지현은 “아고 절 닮은 건 아닌 거 같아요”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확실히 소질 있어요. 춤도 잘 추지만 노래 부르는 모습에 더 재능이 보여요”라는 댓글에는 “재능일까요.. 엄마는 고민만 늘어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지현 딸 서윤 양은 과거 방송에 출연할 당시부터 눈에 띄는 비주얼로 ‘여배우 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지현 영상을 통해 종종 공개된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 ‘아이돌 2세’ 탄생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서윤 양과 마찬가지로 엄마 이지현 역시 눈에 띄는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자랑한 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룹 탈퇴 후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딸을 낳은 이지현은 이혼 후 또 한 번 재혼했으나 두 번의 이혼을 겪게 됐다.
현재 두 아이를 혼자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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