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특별한 게 있나? 있다! 유재석, 하하 “한강으로 오세요!”
‘놀면 뭐하니’에서 ‘놀뭐 대행 주식회사’ 낭만 사원즈 유 부장과 하 사원의 데이트코스 짜기 대행 서비스가 이어진다. 앞서 남산에서 필을 받은 유재석은 ‘클래식의 끝’을 외치며 다음 코스로 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두 사람은 익숙한 한강에서 의외의 놀거리들을 발견해 신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커플 자전거를 타고 가던 유재석과 하하는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직접 현장 체험을 하러 간다. 유재석은 “한강에서 촬영을 꽤 많이 했는데 이런 게 생긴지 몰랐네. 별 게 다 있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한다.
“여기 콘텐츠들이 엄청 많다”라고 말하는 하하. 잘 안다고 생각한 한강에서 몰랐던 매력을 발견하는데. 시민들에게 더 핫한 정보들을 수집하고선 격세지감을 느끼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하 사원, 우리가 세상을 너무 몰랐어. 헛살았어”라며 격하게 탄식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한강으로 오세요”를 외치는데. 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가을 한강 데이트코스는 무엇일까.
이는 9월 1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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