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열애설 휩싸였던 블핑 리사, 이번엔 양다리설 터졌는데…

블랙핑크 리사 또 열애설
이번엔 양다리설 터져 화제
앞서 재벌 2세와의 만남 포착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이어 ‘양다리설’까지 휩싸였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가수 도미닉 파이크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리사와 파이크가 팔에 같은 모양의 타투를 새겼고 관계자들이 SNS상에서 두 사람의 이름을 함께 언급했다가 삭제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들은 “리사가 크레이즈 호스 관계자 P씨와 열애 중이다”라며 다른 열애설을 보도했다.

리사가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에 게스트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크레이지 호스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리사를 두고 “두 사람은 함께 일하며 서서히 관계가 깊어졌고 여러 차례 사적 만남을 가졌다. 함께 외식하고 쇼핑하는 모습도 목격됐다”라는 보도가 퍼지고 있다.

리사는 지난 7월에도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식당에서 여러 차례 포착되는 등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리사와 브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 때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침묵한 바 있다.

이에 ‘양다리설’까지 터진 현재, YG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