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가수 박봄 근황 공개
2021년 1월 11kg 감량
이후 체중 증가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여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랑 박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초록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시원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속 박봄의 짙은 언더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까지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딘가 몰라보겠다”, “보정 때문인가 메이크업 때문인가 못 알아보겠다”, “박봄만의 스타일이 있는 듯”, “건강했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초록색 옷 너무 잘 어울린다”, “건강하게 지내서 무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21년 1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11kg을 감량해 리즈 시절 모습을 되찾았다는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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