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에 첫 유닛 도전한 걸그룹, 심상치 않은 반응 포착됐다

마마무+ 신곡 ‘댕댕’
‘댕댕’ 챌린지 열풍
권은비부터 박소담까지

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유쾌 발랄한 ‘댕댕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 컴백과 함께 마마무+(솔라, 문별)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챌린지를 시작했다.

마마무+는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지만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현재 누적 조회수 약 1,300만 뷰를 돌파했다.

‘댕댕 (dangdang)’은 청량한 분위기에 키치한 멜로디, 멤버들의 시원한 음색이 어우러진 ‘맘플 표 서머송’이다.

특히 이번 곡은 솔라와 문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마마무+ 특유의 유쾌 발랄한 ‘댕댕미’를 극대화해 더욱 사랑받았다.

지금까지 ‘댕댕 (dangdang)’ 챌린지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소유, 비투비 이창섭, 오마이걸 효정·유아, 우주소녀 엑시, 권은비 등 K팝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박소담과 댄서 아이키까지 참여하며 ‘댕댕 (dangdang)’ 챌린지에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