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SNS에 올린 일상 사진
과거에도 특이한 행동들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한소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근황 속 한소희는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한 듯 완벽한 모습이 있는가 하면, 물에 젖은 땅바닥에 드러눕는 자유로운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또한 팬이 선물한 타투 스티커가 온몸에 붙인 채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액션 연습을 하는 모습 외에 ‘나락도 락이다’, ‘이번 달 친구비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사진도 담겼다.
한소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한소희지”, “어떤 여배우가 땅바닥에 드러누워”, “진짜 특이한 것 같아”, “예쁜데 귀엽기까지”, “너무 아름답다”, “한소희만의 감성이 정말 좋다”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한소희는 만취 상태로 뻗은 모습을 공개할 정도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소희는 “동생과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3일 뒤 소주 브랜드 모델이 되자, “취소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소탈한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한소희의 매력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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