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설
집 데이트 즐기는 ‘집순이’ 커플
블랙핑크 최초의 열애 인정 화제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지난 5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현재 마카오, 방콕, 시드니, 런던, 파리, 베트남 등 22개국 33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 진행 중인 지수가 바쁜 스케줄 속 열애를 시작한 것이다.
평소 ‘집순이’로 알려진 지수는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인 본인 집에서 시간을 보냈고, 안보현 역시 이곳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지수뿐 아니라 안보현도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틈틈이 지수의 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수가 한국에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에게 맞췄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수 측은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호감을 느끼고 있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안보현 측 역시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들이 역대급 인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열애를 인정한 것은 최초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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