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 성료
신곡 최초 공개까지 종합선물 세트 같은 공연
내달 10일 DS ‘Love Me Love Me’ 발매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를 성료 했다.
권진아는 지난 29~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열어 열어 팬들과 만났다.
권진아는 데뷔 이후 첫 팬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코너를 선보여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미발매 곡 ‘널 만나려고’를 시작으로 ‘스물’, ‘뭔가 잘못됐어’ 등 짙은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권진아는 내달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Love Me Love Me’의 무대까지 최초 공개했다.
권진아는 자신의 댄스 대표곡인 ‘Pink!’, ‘KNOCK’ 퍼포먼스에 이어,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팬 콘서트를 마친 권진아는 “여러분이 제 삶의 원동력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언제나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아갈 여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전국에 계신 모든 팬분을 만나 뵙기 위해, 전국투어를 해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 추진해 볼 테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진아의 DS ‘Love Me Love Me’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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