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최종 진단…
복통으로 응급실까지
예비 엄마의 긍정 다짐

배우 김민경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김민경은 개인 SNS를 통해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며 “저번 주 한 주는 고난의 연속이었음. 임당(임신성 당뇨)+복통으로 인한 응급실까지 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비교적 안정적으로 임신 기간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입덧 zero, 무기력함 zero, 몸 무거움 zero, 환도선다 없음, 허리디스크 통증도 사라졌고 호르몬에 의한 감정 변화도 없었다. 다른 검사 결과 역시 모두 정상이었다”며 특별한 불편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만 어렸으면 돌핀이 동생도 거뜬하겠다 여길 정도의 임신생활이었는데 제일 걱정 안 하던 ‘임당’이 현실화되었다”며 예상치 못한 결과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진단에도 그는 남은 임신 기간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민경은 “임당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시적이라 하니 남은 임신 기간 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돌피니를 보살피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웃으며 하루에 다섯 번 손가락을 찌르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참고, 잡곡밥 먹고 많이 운동해야지”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가 더 노력할게. 건강하게 만나자, 돌피나. 이겨줄게”라며 태명을 언급하며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김민경의 D라인도 담겼다. 그는 “절대 7개월 배는 아닌 거 같은데”라는 글을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23일 병원으로부터 혈당 수치 194mg/dl로 임신성 당뇨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재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다.

한편 김민경은 1981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등에 출연했다. 2024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올해 4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