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결혼 이후 김종민 근황 전해
“결혼해야 어른이 되는 거 같다”
“종민이 형만 봐도 점잖아졌다”

가수 딘딘과 개그맨 문세윤이 결혼 이후 달라진 김종민의 근황을 언급하며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결혼 상담받다가 참교육 당한 딘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딘딘은 문세윤과 만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딘딘은 “진지하게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라며 “결혼했을 때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컨설팅 받아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문세윤은 딘딘이 ‘1박2일’에 합류했던 29살 무렵부터 결혼을 원했다고 하자 “7년 동안 얘기만 하고 안 갔다. 나처럼 과감하게 28살에 가버렸어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대화는 결혼이 주는 책임감으로 이어졌다. 딘딘은 “결혼해야 어른이 되는 거 같다. 종민이 형만 봐도 좀 사람이 점잖아지지 않았냐”라며 물었고 문세윤은 “많이 혼난대. 이건 모든 남편들의 공통적인 거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딘딘은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가정이 있는 사람은 한 단계 어른으로서 레벨 업 한 느낌이다. 책임질 것들이 생기는 거니까. 난 그런 게 아니니까 내 기분이 우선이 될 때가 있는 것 같다. 내 뒤에 가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문세윤도 가장으로서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가장이라는 건 선장이 되는 거다. 선원들이 있으면 같이 목적지를 향해 가야 되는데 내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힘들다”라며 “예능을 잘하지 못할 때 변변치 못한 살림살이하면서 육아에 지쳐서 아내는 잠들어있고 그런 걸 보는데 내가 못나 보이더라”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는 결혼과 가족이 주는 책임감 그리고 가장으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성숙하다”, “문세윤 조언이 현실적이다”, “김종민 이야기에서 빵 터졌다”, “가장이 느끼는 책임감이 와닿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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