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간 문제 딛고 근황 공개
틱톡 라이브 도전… 새로운 소통 시작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의 새로운 행보 눈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고지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틱톡 계정에 놀러 와주세요(Please visite my TikTok account.)”라는 글과 함께 틱톡 계정을 소개했다. 최근 틱톡커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교감하고 있다. 박시후, 한채영 등 여러 연예인이 틱톡 플랫폼으로 진출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지용 역시 새로운 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무엇보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한층 밝고 건강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보다 볼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을 회복한 듯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예전 모습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다”, “젝스키스 시절 생각난다”, “틱톡 라이브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오래 활동해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지용은 급격히 마른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건강 문제를 직접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2년 전 입원하게 됐다. 간 수치가 급격히 올랐고 전체적으로 간 기능도 떨어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의사들이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해 6개월 동안 한 잔도 마시지 않았다. 그때 살이 많이 빠져 몸무게가 63㎏까지 내려갔다”라며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사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간 수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아 ‘간경화 직전’ 단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상태가 호전됐고 최근에는 한결 안정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고 있다.

한편 1980년생인 고지용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학원별곡’, ‘기사도’, ‘커플’, ‘예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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