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늑시2’ 최악의 급발진 파이터 등장
강형욱도 입질 피해 가지 못해
시바견 강정이 솔루션 예고

애견훈련사 강형욱이 솔루션 중 입질을 피하지 못했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22회에서는 늑대 1호 ‘대구 급발진 파이터’ 시바견 강정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누구보다 훈련에 능숙하고 반려견을 잘 다룰 것 같은 보호자마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강정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강정이의 보호자는 군견병으로 복무하며 18개월 동안 군견을 직접 훈련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런 보호자조차 강정이를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강정이의 공격성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강정이는 작은 접촉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예민했다. 이 때문에 기본적인 관리조차 어려운 상황. 강정이는 흥분할 경우 자신의 꼬리까지 물어뜯으며 자해 반응까지 보여 충격을 안긴다. 방문 솔루션 과정에서는 강형욱마저 강정이의 입질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지켜본 강형욱은 “최악이야 최악”이라며 문제 행동의 심각성을 짚었다. 과연 강형욱이 ‘급발진 파이터’ 강정이에게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매회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반려견과 보호자가 출연해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성주, 강형욱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홍윤화는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2018년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와 결혼했다. 그는 과거 강형욱의 반려견 솔루션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홍윤화는 반려견 ‘망망이’가 심한 편식을 겪었지만 강형욱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4일에는 17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망망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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