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비행기 안에서 겪은 ‘역대급 민망 사고’
“젖꼭지 아래까지 올라가 있었다. 세상 창피했다”
“그때부터는 잘 때 꼭 (상의를) 바지에 넣고 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아찔한 순간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눈 떠 보니 방콕이래. 정말 난리도 아니야 아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할명수’ 스핀오프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박명수와 황광희, 미미가 함께 방콕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미는 “비행기에서 뭐 하실 거예요?”라며 묻자 박명수와 황광희는 “자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미미가 “그럼 비행기에서 ‘자야지’ 하고 바로 주무세요?”라며 되묻자 박명수는 “나는 바로 잘 거 같아. 왜냐하면 거의 잠을 못 잤어. 잠을 못 자면 눈이 안 보여”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광희는 진짜 역시 젊음이 좋다. 안 지치네”라고 말했고 황광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꺼냈다. 그는 “이래놓고 비행기에서 기절해요. 입 벌리고 자잖아. 나 한번 비행기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인사를 멋있게 다 했다? ‘안녕하세요. 저 광희입니다’ 하고 마일리지가 잘 쌓여서 비즈니스 타고 왔어. 왔는데 아침에 딱 이제 깨는 분위기 있잖아”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깼는데 이 윗도리가 젖꼭지 아래까지 올라가 있는 거야. 다 바르게 앉아서 식사하고 계시고 승무원들 막 지나다니고 젖꼭지 아래까지 이게 올라가 갖고 배 내놓고 자고 있더라고. 세상 창피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명수와 미미는 폭소를 터뜨렸다. 황광희는 “그때부터는 잘 때 꼭 (상의를) 바지에 넣고 자. 조심해야 돼. 내가 배를 까고 자는 버릇이 있더라고“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솔직해서 더 웃기다”, “황광희 예능감은 역시 최고”, “상상만 해도 민망하다”, “박명수 반응까지 완벽했다”, “배를 까고 잔다는 고백이 제일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무한도전’, ‘주간아이돌’, ‘네고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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