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마지막이란 생각 들 정도로 임해”
“저에게 마지막 작품… 이제는 막다른 길”
“더 이상 여행 예능은 없다” 단언

‘위대한 가이드3’에 출연하는 방송인 박명수가 은퇴를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9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제작발표회에는 박명수와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우탁우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여행 프로그램은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임했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 정도로 크게 부딪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촬영 과정에 대해 “실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곳들을 저희도 놀랐고 저희도 도전하면서 소개해 드린다”라며 “감히 시청자분들께 따라 하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명수는 “저한테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각오로 임했다”라며 “은퇴는 언제든지 번복된다. 이제는 막다른 길이다. 더 이상 여행으로 하는 예능은 있을 수 없다. 코끼리에게 밟히기 전까지는. 그건 사고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여행 예능은 없다. 그런 말씀 감히 드리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위대한 가이드3’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달 2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6·3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나는지 알지 않냐. 작살 난다. 정말 똑 부러진 분 뽑아주시기 바란다”라는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지난 3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박명수의 SNS 게시물을 찾아 “왜 조용하신지 궁금하다”, “투표하래서 했는데 선관위 하는 것 좀 보세요”, “평소 일침 잘하시기로 유명하신데 왜 한마디도 안 하시는 건가요” 등 입장을 요구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이후 박명수는 9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희 집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언론인을 박명수라고 써 놨다”라는 한 사연자의 고민에 “어린이의 오해가 크다. 저를 언론인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언론인은 아니다. 방송인이라고는 해도 된다”라며 “훌륭하신 기자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그저 예능인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댓글1
화이부동
똑똑한 연예인이라면 "나는 항상 여당을 지지한다." 라고 말하고, 그 이상은 딱 잘라 버린다. 시청자들은 그래도 이해한다 ! 성폭력,음주운전,불법 상습도박,마약 복용만 하지 않는다면, 요양병원 입소하기 전 까지 별 탈없이 현역을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