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68년생으로 활동 고백
“죽어도 안 했어야… 너무 불편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방송 재밌었을 것”

가수 김장훈이 실제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김장훈 이세돌 [짠한형 EP.147] 동엽신 이세돌 바둑 한 판 승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장훈과 이세돌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은 김장훈을 향해 “표정이 너무 좋다. 나이에 대해 다 놓은 다음에는 표정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인생에 딱 하나 후회되는 게 있다면 나이“라며 자신이 1963년생임에도 1968년생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회사의 권유 때문이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내가 안 한다 그랬으면 죽어도 안 했어야지. 다른 건 후회하는 건 없다”라며 “그거(나이 속인 것)는 딱 후회되는 게 그때 너무 불편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후배들이 형을 되게 좋아하는데 형 나이를 알고 그러니까 66, 67년생들이 너무 애매해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장훈은 “그거만 아니었으면 방송 진짜 재밌었을 것 같다. 그때 멀어진 사람도 있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동년배로 생각했던 이들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여배우 중에 70, 71년생인 분들은 내가 68년생도 아니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땐 내가 진짜 어려 보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네’라며 (대충 받아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세돌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그런 페이스는 아니지 않냐”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장훈 진짜 젊게 산다”, “200억 기부 형 요새 활동 많이 해서 너무 좋습니다”, “1968년생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장훈 형님 너무 동안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했다. 그는 ‘Honey’, ‘노래만 불렀지’, ‘사노라면’, ‘노래만 불렀지’, ‘나와 같다면’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장훈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불리고 있다. 그의 누적 기부액은 약 2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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