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옷·신발·칫솔까지…
해명할수록 커진 의혹
돌연 뒷모습 포착

배우 고은아가 연상 남자 친구와 동거 의혹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집에 100% 남자 산다… 아빠 보고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생 미르와 언니 방효선은 오랜만에 고은아의 집을 찾았고 들어서자마자 “비상 사태”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집 구조가 이전과 달라졌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이에 고은아는 “원래 이렇게 산다”라고 해명했지만 두 사람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미르는 “오랜만에 와 보니 냄새부터 다르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고 곧장 집안 곳곳을 살피기 시작했다. 옷방에서는 고은아의 체형과 맞지 않아 보이는 큰 사이즈의 패딩 조끼가 발견됐고 방효선은 해당 제품이 남성 라인이라는 점을 짚어 의심을 더했다. 고은아는 “요즘 힙합 스타일에 빠졌다”라고 둘러댔지만 상황은 점점 더 꼬여갔다.
현관에서는 남성용으로 보이는 신발이 추가로 등장했다. 미르가 “이것도 힙합이냐”라고 묻자 고은아는 “촬영 당시 매니저가 신으라고 준 것”이라며 급히 설명에 나섰다. 그러나 화장실에서는 여러 개의 칫솔과 면도기까지 발견되며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이에 고은아는 각각의 용도를 하나씩 설명하며 해명했지만 미르는 “누나는 원래 털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며 제모용이라는 주장까지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가 “나이가 들면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덧붙였지만 가족들은 끝까지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여기에 미르는 구독자의 목격담까지 꺼냈다. 그는 “남양주에서 고은아가 훈남 남성과 함께 있는 걸 봤다는 댓글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상황을 더욱 몰아갔다. 이어 “나중에 공개할 거면 얼굴에 스티커 붙일 거냐”라고 묻자 고은아는 “그때 오빠의 선택을”이라며 말을 흐려 또 한 번 의심을 키웠다.

가족들은 “아버지께 이 영상 꼭 보여드리겠다”며 농담을 던졌고 미르 역시 “연애는 죄가 아니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영상 말미 가족들을 배웅하는 고은아 옆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키와 체격이 눈길을 끌며 열애 의혹에 한층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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