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최근 발언
첫사랑 아내와 결혼해
재산 싹 넘긴 뒤 씀씀이

배우 차태현의 가감없는 발언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차태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결혼 후 돈 관리를 모두 아내에게 맡긴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재방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결혼하면 돈 관리를 아내가 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많은 분이 그렇게 안 하더라. 너무 일찍 결혼해서 몰랐다. 정보가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카드를 쓰면 아내에게 알림이 가는데 그럴 때 좀 신경 쓰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초반에는 제가 선물하면 몇 번 바꿔오더라. 기분이 살짝 좋지 않았다. 그다음부터는 차라리 알아서 사고 싶은 거 사라고 했더니 생일이 아니어도 미리 당겨서 산다”라고 아내의 씀씀이도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차태현은 첫사랑과 결혼한 것으로 유명하다.
차태현은 “지금까지 연애를 아내 분하고만 했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됐다. 그런 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하고 싶냐?”라는 질문에는 “안 태어나고 싶다. 최악의 질문이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첫사랑이랑 결혼했는데 다시 태어나서 또 만나라는 거냐. 그게 뭐가 다시 태어난 거냐”라며 분노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차태현은 고등학생 때부터 교제한 첫사랑 아내와 1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손꼽힌다.
차태현은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 가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과 함께-죄와 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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