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JK김동욱
배우 이동욱 공개 저격
“쟤가 뭘 알겠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온 가수 JK김동욱이 동료 연예인인 배우 이동욱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4일 JK김동욱은 이동욱의 기사를 캡처한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며 “쟤가 뭘 알겠냐. 흔해 터진 이름이지만 같은 이름이라는 걸 처음으로 쪽팔리게 하는 인간이다”라고 분노했다.
앞서 이동욱은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팬들에게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발언은 계절에 대한 표현처럼 보이지만, 시점상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올라온 만큼 정치적 해석을 낳았다.

한편, 윤 전 대통령 탄핵 직후 JK김동욱은 “2060년이 대한민국 붕괴의 해가 될 것이란 영상을 보며 설마설마 했지만, 이렇게 빨리?”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 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것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JK김동욱은 병역 면제를 받은 외국인으로 한국에서는 투표권 갖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15
김동욱이 군대를 다녀오든 안다녀오든 현재 대한민국에서 북한 중국을 찬양하고 따르는 종북정당이 국가주요기관장들 수십번 탄핵하고 국가재난 예비비도 거의 전액 삭감한 건 알고들 있냐? 그리고 왜 경상도위주로 산불이 나냐?
동추
니나 잘하세요
투표권이나 있나......
넌 군대나 다녀오고 씨부려라.
쓰벌넘 지랄하고자빠졌네 니집안이 518을격었다면 너분하고 억울해서 자살했을거다 너같은것들이 있으니 나라가 발전이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