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
술 따르라는 감독
뺨 때려 방송정지
배우 박준금이 술자리에서 감독의 뺨을 때렸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박준금의 과거 일화가 공개됐다.
MC 이훈은 “박준금 성격이 굉장히 시원하다. 부잣집 딸이더라”며 “일을 안 해도 돈이 많아서 후배들을 많이 사주더라. 알고 보니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물려준 재산이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박준금이 감독님이 반말을 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하면 ‘왜 반말 하냐. 어디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고 했다더라. 심지어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님 뺨을 때렸다. 그래서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철강업에 종사하던 아버지에게 상당한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 연예계 종사자에 따르면 “박준금은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나도 운이 좋은 편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라며 “박준금이 극 중에서 입었던 옷 중 가장 비싼 옷이 2억 원 정도의 밍크코트였고 10억대 목걸이까지 걸치기도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박준금은 최근 자기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이 너무 빛나는 시간이다. 가장 아름다운 나이는 60대와 70대라 생각한다. 지금부터 열심히 나를 위해 살고 관리해야 한다. 자식을 돌아보지 말아라. 피부과 가고, 운동도 가고, 혼자라면 남자친구도 만나자. 예쁜 60대를 보내야 한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매일 프로폴리스를 뿌린다. 배우에게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목소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목 관리는 그렇게 한다. 목에서 나이가 많이 나온다. 어제 피부과에 가서 시술을 또 받았다”라고 자기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댓글3
부리부리
백번 옳은 소리라 할지라도 시대가 달라요....지금의 기준으로는 이해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처벌이 반대로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술따르라고 한 감독 뺨 때렸는데 왜? 6개월 출연금지 당하는 거죠?? 그 감독이 정지 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